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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A - 프록시와 연관관계(즉시 로딩, 지연 로딩, CASCADE)
    Spring/JPA 2022. 3. 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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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록시와 연관관계

     

     

     

     


     

    프록시

     

     

    프록시란?

     

    • 실제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만들어지는 객체
    • 실제 객체의 참조(target)를 보관
    • 프록시 객체를 호출하면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메서드 호출한다.
    • em.find()em.getReference() 차이
               - em.find() :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 객체 조회
               - em.getReference() :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미루는 가짜(프록시) 엔티티 객체 조회


     

    프록시 객체의 초기화

     

    • 프록시 객체는 처음 사용할 때 한 번만 초기화된다.
    •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 할 때, 프록시 객체가 실제 엔티티로 바뀌는 것이 아닌
      프록시 객체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에 접근한다.
    • 프록시 객체는 원본 엔티티를 상속받기 때문에 타입 체크 시 주의해야 한다.
      ( == 비교 연산자를 사용하지 않고 instance of 사용)
    • 영속성 컨텍스트에 찾는 엔티티가 이미 있으면 em.getReference()를 호출해도
      실제 엔티티가 반환된다. (반대도 적용, 프록시 객체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관리되지 않는 준영속 상태일 때, 프록시를 초기화하면 문제 발생
      ( org.hibernate.LazyInitializationException 예외 발생)

     

    // 프록시 객체의 초기화
    Member member = em.getReference(Member.class, “id1”); 
    member.getName();

    1. em.getReference(Member.class, "id1"); 
              - 프록시 객체 생성
    2. member.getName()
              - 프록시 초기화
    3. 영속성 컨텍스트에 해당 프록시의 target이 없으면 DB에서 조회
    4. target.getname()으로 실제 엔티티의 메서드 호출

     

     

    Member findMember1 = em.find(Member.class, member1.getId());
    System.out.println(findMember1.getClass());
    Member findMember2 = em.getReference(Member.class, member2.getId());
    System.out.println(findMember2.getClass());
    
    System.out.println(findMember1.getClass() == findMember2.getClass()); // false

     

     findMember1은 실제 엔티티의 객체지만 findMember2는 JPA에서 만들어준 프록시 객체이다.

     

    class hello.jpa.MemberTest
    class hello.jpa.MemberTest$HibernateProxy$uuzPwms9

     


     

     

    즉시 로딩과 지연 로딩

     

     위에 프록시를 보면 대체 왜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그냥 단순히 DB 조회하여 실제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관리하면 되는 게 아닐까?

     

     하지만 프록시는 성능 최적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시를 들어보자

     

     Member 객체와 Team 객체가 있고 ManyToOne 관계로 Member는 Team을 참조하여 조회할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다 보면 Member 정보만 필요할 경우가 있고, Member와 Team 둘 다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런데 Member 객체는 Team을 참조하기 때문에 Member 정보를 사용하기 위해 DB에 조회해면 항상 Team의 정보도 같이 가져오게 된다.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Team 객체에 대한 정보도 DB에서 조회하기 때문에 성능이 안 좋아지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연 로딩을 사용한다. 지연 로딩은 참조 객체 정보들을 DB에서 가져오지 않고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여 실제 참조 객체를 사용하는 시점에 DB에서 조회하여 성능을 최적화시켜준다.

     

     

     

     이런 지연 로딩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만약에 Member와 Team 정보들을 자주 함께 사용된다면 지연 로딩은 DB에 2번 접근하게 되어 성능을 더 안 좋게 만들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지연 로딩보다는 즉시 로딩이 성능이 더 좋을 때도 있다.

     


     

    즉시 로딩(EAGER)

     

    • @xxxToxxx(fetch = FetchType.EAGER)
    • 즉시 로딩은 조인을 사용해서 주 객체와 참조 객체의 정보들을 한 번에 가져온다.
    • @ManyToOne, @OneToOne은 즉시 로딩이 default
    • 즉시 로딩을 사용하면 JPQL에서 N+1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 즉시 로딩은 사용하지 않고 지연 로딩을 사용!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fetch = FetchType.EAGER) //**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 
     }

     


     

    지연 로딩(LAZY)

     

    • @xxxToxxx(fetch = FetchType.LAZY)
    • 지연 로딩은 실제 참조 객체를 사용하는 시점에 DB에서 참조 객체 정보를 가져온다.
    • @OneToMany, @ManyToMany은 지연 로딩이 default
    • 모든 연관관계에서는 지연 로딩을 사용하는 게 좋다.(사용해라!)
    • JPQL fetch 조인, 엔티티 그래프 기능을 사용하면 지연 로딩의 문제점을 해결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fetch = FetchType.LAZY) //**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 
    }


     

    영속성 전이(CASCADE)와 고아 객체

     

     

    영속성 전이(CASCADE)

     

    • 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 상태로 만드는 것을 영속성 전이라고 한다.
      ex) 부모 엔티티를 저장할 때 자식 엔티티도 함께 저장
    • 영속성 전이는 연관관계를 매핑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
      (연관관계 매핑은 주인만 쓰기, 삭제, 수정만 가능했지만 영속성 전이는 그것과 무관)
    • 엔티티를 영속화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화하는 편리함을 제공할 뿐이다.
    • CASCADE의 종류
             - ALL : 모두 적용
             - PERSIST : 영속
             - REMOVE : 삭제
             - MERGE : 병합
             - REFRESH : REFRESH
             - DETACH : DETACH

     

     

     

        @Test
        @Transactional
        @Rollback(false)
        void 전이() {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addChild(child1);
            parent.addChild(child2);
    
            em.persist(parent);
            // 영속성 전이로 자동으로 child1, child2를 영속 상태로 만들어 준다.
    //        em.persist(child1);
    //        em.persist(child2);
    
        }

     

    고아 객체

     

    • orphanRemoval = true
      ex) @OnToMany(orphanRemoval = true)
    •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
    • 참조가 제거된 엔티티는 다른 곳에서 참조하지 않는 고아 객체가 되어 삭제되는 기능
    • 참조하는 곳이 하나일 때 사용!(특정 엔티티가 개인 소유할 때)
    • @OneToOne, @OneToMany만 가능
    • 개념적으로 부모를 제거하면 자식은 고아가 되므로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활성화하면
      부모를 제거할 때 자식도 함께 제거되는 CascadeType.REMOVE처럼 동작한다.

     

    Parent parent1 = em.find(Parent.class, id); 
    
    // 자식 엔티티를 컬렉션에서 제거
    parent1.getChildren().remove(0);
    
    // 해당 쿼리가 자동으로 날라감
     DELETE FROM CHILD WHERE ID=?

     

    영속성 전이 + 고아 객체 = 자식 엔티티의 생명주기 관리

     

    • CascadeType.ALL + orphanRemovel = true
    • 스스로 생명주기를 관리하는 엔티티는 em.persist()로 영속화, em.remove()로 제거
    • 두 옵션을 모두 활성화하면 부모 엔티티를 통해 자식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다.
    • 도메인 주도 설계(DDD)의 Aggregate Root개념을 구현할 때 유용

     

     

     

     

    <참고>

    orphanRemoval은 자식을 부모 컬렉션에서 삭제했을 때 삭제

    cascade=DELETE는 부모를 삭제했을 때 연결된 자식도 함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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