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모델(Conceptual Model), 논리 모델(Logical Model), 물리 모델(Physical Model)

개념 모델(Conceptual Model)

• 영역 모델 또는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중요한 데이터를 가장 간단하게 표현하는 것이 개념 모델의 목적이므로 ERD를 사용할 수도 있고
  UML을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문서를 사용할 수도 있다.
• 개념 모델의 핵심은 중요 엔터티와 그 엔터티의 주요 속성을 표현하고
  핵심 엔터티와 그 엔터티 사이의 관계를 도출하는 것이다.
• 개념 모델에 표현되었던 엔터티는 논리·물리 모델에서도 똑같은 구조를 이루어야 한다.
• 핵심 엔터티 정의와 엔터티 간 관계를 충분히 논의하여 논리·물리 모델링 과정에서 변하지 않도록 한다.
• 표현하기 편리하며 이해하기 쉬워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도구이다.

 

 

 

논리 모델(Logical Model)

• 개념 모델을 상세화하는 작업
• 논리 모델이 끝나면 모델 구조적으로 거의 완성된 모델이 된다.
• 엔터티에 대해 이미 도출된 중요 속성 이외의 필요한 속성을 추가하고, 
  개념 모델링 단계에서 도출되지 않은 엔터티가 도출되어야 한다.
• 누가, 어떻게 데이터에 접근하는지 등이 핵심이다.
• 더는 삭제할 엔터티나 속성이 없는 모델이다.

 

 

물리 모델(Physical Model)

• 물리 설계, 데이터베이스 설계라고도 한다.
• 논리적 모델을 특정 데이터베이스로 설계하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물리적인 스키마
• 개체명, 속성명, 데이터 형태, 길이, 영역값 등을 설계
• DBMS의 조건에 맞게 성능을 최적화